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자

세상에 정보가 너무 많다.

 

그러다보니,

알맹이가 없는 텅 빈 콘텐츠들도 많고,

바짝 정신차리지 않으면 코 베어갈 사기꾼들도 판을 친다.

 

펀더멘탈을 계속 단련해서, '진짜'를 찾아낼 실력을 계속 키워야한다.

찐들만을 통해 배우고 익혀, 오직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야한다.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여기저기 널려있는 자랑들에 남들과 비교는 할 필요도 없으며, 내 원칙에 맞는 투자만 해나가면 된다. 

 

남들 말 듣고 혹해서 매수하면, 그 다음 대응을 할 수가 없더라.

오르면 언제 매도를 해야 하는지, 빠지면 손절할지 물을탈지.. 뭐 그러면서 내 원칙이란 놈이 더욱 개선되기는 했다.

 

최근 뇌피셜에 의한 나름의 새로운 원칙으로,

매수는 한 템포 늦게, 참고 생각한 뒤 움직였을 때 만족스러울 때가 많았고,

매도는 한 템포 빠르게, 순간의 욕심을 덜고 한 발 빨리 팔아버릴 때가 멋진 타이밍이었던 적이 많은 것 같다..

 

 

수익 시 과실을 누구과 함께 나눌 필요도 없으며, 손실을 봤을 때는 그 누구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투자란 오롯이 '혼자'하는 것 이다.

 

그래서 실력이 중요하겠지.. 오늘도 공부하다 잠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