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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정리 할 필요가 있다

한국주식장에 계속 남아야 하는가?

한국 주식 비중을 계속 늘려나가야 하는가?

미국 주식으로 비중을 조금씩 옮기는 게 맞는가?

 

한국주식의 장점이라고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장점이면서도 단점으로도 작용되는 부분이라고 보는게, 

단통방이나 텔레에서 배포되는 정보들은 이미 내 귀에 들어오면 한 템포 늦은 것들이고 주가는 날아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총이 큰 대형주들은 움직임이 적은데, 장기적으로 홀드하더라도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미국장의 경우는 수익에서 양도세가 있다는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세금 내더라도 수익을 본다면 무조건 이득이 아닐까?

 

계속되는 박스권 장세와 테마가 난무하는 국장에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기도 하고..

우선 ETF로 운영되는 연금계좌들은 전량 미국ETF로 변경 완료.

 

우선 현재 장도 최악이겠다. 이미 잡아둔 포지션은 여기서 홀딩하고,

미국도 보고 일본도 보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넓게 한 번 공부 해보려 한다.